안녕하세요? 코튼캔디 스토어 관리자 입니다.

이번 2017년, 장기간의 추석연휴를 맞아 고객님들께서 많은 문의사항을 주고 계시는데요.

항상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중 비슷한 몇가지 유형들에 대하여 미리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Q. 9월 **일에 주문한 제품 추석전에 도착할수 있을까요??

A. 국내배송은 9월 28일에 마감하여 10월 9일까지 휴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전에 해외배송제품을 주문하신경우, 28일까지 도착하는 제품들은 부분배송으로라도 보내드리지만

기간상 28일까지 도착하지 못하는 제품들은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해드립니다.

예를들어 마지막 배송가능일인 28일부터 평균 해외배송기간 2주일을 고려해보면

적어도 14일 이전 주문건까지는 연휴이전 도착할 확률이 높지만,

15일 이후 주문건부터는 배송기간이 연휴일정과 겹쳐 연휴가 끝나고 배송해드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Q. 그럼, 14일 이전에 주문한 제품은 무조건 추석연휴 전에 받을수 있나요??

A. 죄송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ㅜ.ㅜ

해외배송 특성상 거래처 출고상황이나 해외배송및 국내도착후 통관업체의 사정에따라 예정일보다 늦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상황에따라 14일 이전에 주문하셨다고 하더라도, 예정 도착일이 연휴시작일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경우

국내통관등의 사정으로 배송이 조금 지연되게되면 도착일정이 연휴에걸려 추석연휴가 끝나고 배송이 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예정일보다 일찍들어오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15일이후 주문하셨다고 하더라도 상황에따라 연휴이전에 먼저 배송이 될수도 있습니다.

※ 거래처의 출고지연같은 경우, 배송전 먼저 통보가되면 저희가 고객님들에게 미리 알려드릴수가 있지만

국내도착후 통관이 지연되는경우는 그날그날 국가간 수입되는 수량에따라 매번 바뀔수 있기때문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해외배송의 특성상 이러한부분, 고객님들의 넓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Q. 추석전에 도착하지 못하면 환불해주세요!!

A. 답변드리기전에 먼저, 해외배송의 단계는 크게 4가지로 분류됩니다.

[ 주문및 출고 → 현지배송 → 해외배송 → 국내통관 ]

해외배송제품의 중도취소 같은경우, 주문후 해당 거래처에서 출고전이라면 무상으로 취소가 가능합니다. (주문후 1일내)

하지만 현지배송이 시작된이후에는 현지배송비가 선지불되기때문에

발송된 배송비, 반송보내는 배송비 하여 왕복배송비 5,000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후 해외배송으로 전환되어 완전 해당국가를 떠난경우에는 중도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주문후 3~5일이 지난이후)

그렇기때문에 주문후 현지배송단계까지만 중도취소나 변경이 가능하시며 이후 해외배송이 출발한상품은 중도취소가 불가능하오니

주문시 이점 꼭!!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외배송상품의 반품같은경우 완전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해외배송 반품시, 주문하신 상품에따라 단품으로 거래처별 따로 보내야하기때문에

해외배송의 기본료상 제품 구매가보다 배송비가 더 높거나 비슷하게 측정될수있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수있습니다.

Q. 추석연휴이전에 받은 제품의 교환및 반품은 어떻게 하나요??

A. 저희 코튼캔디스토어에서는 관련 규정에따라 수령후 7일이내 교환및 반품의사를 고지해주실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연휴기간내 수거및 응대가 불가능하므로 QnA 게시판에 수령후 7일이내 반품접수 문의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등록된 날짜로 판단하여 연휴가 끝나면 순차적으로 수거신청 넣어드리겠습니다.

※ 화이트컬러, 스판제품, 속옷및 소모품등 재판매가 불가능한 품목이거나, 해외배송제품은 교환및 반품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텍이 달려있는 상품의경우 텍이 제거되지 않아야하며 심한 착용감이 남아있는경우 교환및 반품이 불가능할수있습니다.

연휴가 끝나는대로 최대한 빠르게 배송및 정상업무로 돌아올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코튼캔디스토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